안녕하세요!
쭈니입니다!
오늘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(이하 VDI)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.
현재 제가 프로젝트 중이라 정신이 없는데, 보통 금융권 등 개인정보와 데이터에 대해 민감한 회사는 항상 이런 VDI를 활용해 업무를 수행합니다. 그러면 왜 사용하는지, VDI란 뭔지 알아보도록 하죠!
1) VDI
: 데스크톱 가상화(영어: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, VDI)는 제2의 PC 혁명이라 불리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시스템 기술로 가상 데스크톱 생성 블록 및 연결 블록, 자원 관련 블록, 서비스형 데스크톱(DaaS) 클라이언트 플랫폼 SW 블록 등으로 구분돼 각 블록은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형태로 동작한다. 즉, 사무실 책상에서 PC 본체가 사라지는 것이다. 사용자는 PC(모니터, 키보드, 마우스만 존재)나 노트북을 통해 작업하지만 실제 컴퓨팅 환경은 데이터 센터에 구축된 서버에서 운영되는 방식이다. (출처 : 위키백과)
다시 말해 VDI는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OS에 또 다른 본체가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! 가상 OS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장점으로는 꼭 이 PC가 아니더라도 네트워크가 연결이 되어 있다면 어디서든 이 VDI로 접속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!
VDI를 도입하면 앞에 말씀드렸듯이 업무에 대한 유연성과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고 이런 인프라를 도입하는 기업은 저비용 고성능, 확장성 등 여러 장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! 다만, 데스크톱 위에 데스크톱을 올리는 느낌이라 그만큼 무겁겠죠?
오늘은 VDI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!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꼭 남겨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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