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쭈니입니다!
오늘은 기업 시스템의 안정성에 있어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Fail-Over와 Fail-Back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.
1) Fail-Over (장애극복기능) 이란?
- 장애 극복 기능은 컴퓨터 서버, 시스템, 네트워크 등에서 이상이 생겼을 때 예비 시스템으로 자동전환되는 기능이다. (출처 : 위키백과)
간단히 말해 이중화 구성(클러스터링)을 했을 때 운영중인 서버가 고장이 발생했을 때, 임시로 구축되어있는 다른 서버로 전환되는 것을 Fail-Over라고 합니다.
2) Fail-Back (장애복구) 이란?
- 페일오버에 따라 전환된 서버/시스템/네트워크를 장애가 발생하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처리를 말한다. (출처 : 위키백과)
다시 말해, 고장이 발생해서 Fail-Over로 Ready 상태의 다른 서버를 운영하게 되고, 기존에 운영하던 에러가 발생한 서버는 재기동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재기동 후 정상상태가 되었을 때, 기존 서버로 다시 운영하게 되는 것을 Fail-Back이라고 합니다.
위 그림처럼 Server #1에서 에러가 발생 시 Server #2에게 처리해야하는 것들을 넘기는 과정을 Fail-Over라 하며, Fail-Over 이후 Server #1을 재기동 후 정상상태가 되었을 때 Server #2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Server #1로 다시 넘기는 것을 Fail-Back 이라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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